그림과 함께하는 노래공연···어린이 관객 사로잡다
학산마실 그림책 콘서트 ‘슈퍼고양이’ 성료
송정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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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4 12:38:21
반려동물을 많이 키우는 요즘 생명의 소중함과 책임감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북콘서트가 열렸다.
학산생활문화센터 ‘마당’은 13일 오후 학산소극장에서 학부모와 어린이 관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산마실 그림책 콘서트 ‘슈퍼고양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오프닝 공연에서는 음악의 박자나 리듬의 흐름을 몸의 움직임으로 표현하는 달크로즈를 시작으로, 고명원 밴드가 어린이들을 위한 노래공연을 선보였다.
밴드의 신나는 기타 선율과 피아노, 드럼 소리와 달크로즈 전문강사 이소라의 음악놀이가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을 동심의 세계로 이끌었다.
이어 슈퍼고양이 그림책 작가 고정순과 그림책 원화속 주인공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슈퍼고양이는 슈퍼 앞에 살고 있는 고양이를 주인공 소녀가 구해주는 이야기를 담은 가슴 따뜻한 동화책이다.
고 작가의 이야기 설명과 밴드의 신나는 연주와 노래를 함께 감상한 관객들은 행복한 표정과 함께 환호성으로 화답했다.
학산마실은 지역 주민들이 문화 활동의 주체가 되어 자발적인 참여와 커뮤니티에 기초한 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학산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그림책을 활용한 책놀이‘그림책 놀이터’와 가족의 노래를 만드는 ‘북콘서트’, 주민활동가와 함께 하는 동화구연과 그림자극인 도란도란 북마실 ‘책읽어주는 오카리나 할머니와 신기한 그림자극’ 등 다양한 북마실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남구학산문화원(032-866-399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학산생활문화센터 ‘마당’은 13일 오후 학산소극장에서 학부모와 어린이 관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산마실 그림책 콘서트 ‘슈퍼고양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오프닝 공연에서는 음악의 박자나 리듬의 흐름을 몸의 움직임으로 표현하는 달크로즈를 시작으로, 고명원 밴드가 어린이들을 위한 노래공연을 선보였다.
밴드의 신나는 기타 선율과 피아노, 드럼 소리와 달크로즈 전문강사 이소라의 음악놀이가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을 동심의 세계로 이끌었다.
이어 슈퍼고양이 그림책 작가 고정순과 그림책 원화속 주인공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슈퍼고양이는 슈퍼 앞에 살고 있는 고양이를 주인공 소녀가 구해주는 이야기를 담은 가슴 따뜻한 동화책이다.
고 작가의 이야기 설명과 밴드의 신나는 연주와 노래를 함께 감상한 관객들은 행복한 표정과 함께 환호성으로 화답했다.
학산마실은 지역 주민들이 문화 활동의 주체가 되어 자발적인 참여와 커뮤니티에 기초한 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학산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그림책을 활용한 책놀이‘그림책 놀이터’와 가족의 노래를 만드는 ‘북콘서트’, 주민활동가와 함께 하는 동화구연과 그림자극인 도란도란 북마실 ‘책읽어주는 오카리나 할머니와 신기한 그림자극’ 등 다양한 북마실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남구학산문화원(032-866-399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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