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인천시네마테크 <블루칼라의 영화감독 '켄 로치' 근작전>
제13회 인천시네마테크
“블루칼라의 영화감독 ‘켄 로치’ 근작전”
제13회 인천시네마테크는 “블루칼라의 영화감독 ‘켄 로치’ 근작전”을 주제로
최근 몇 년간의 ‘켄 로치 감독’ 영화의 수작 3편을 상영한다.
아일랜드 독립을 위해 헌신하던 형제의 대척점과 역사의 비극을 그린 영화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오래 숙성된 진한 위스키처럼 깊은 연륜이 담긴 작품 <앤젤스 셰어: 천사를 위한 위스키>
불법 이주 노동자들의 현실을 날카롭게 다룬 영화 <자유로운 세계>
사회적 약자들이 처한 현실을 탐구하는 일관된 작품 세계로 ‘블루칼라의 시인’으로 불리는 켄 로치 감독!
해외 유수 영화제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는 작품 3편을 통해,
켄 로치 감독의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일시: 2013.08.10(토)
장소: 영화공간주안
관람료: 각 2,000원
*상영시간표*
13:30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16:00 <앤젤스 셰어: 천사를 위한 위스키>
18:00 <자유로운 세계>
20:00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인천시네마테크>는 특별한 주제를 정해 다양한 영화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영화공간주안의 정기상영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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