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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학산문화원 ‘지역문화예술의 공동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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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를 새롭게 기억하고, 기록하는 학산어린이노래단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 시대의 인천을 느껴보세요!

admin 0 430 2019-12-30 18:31:02
 
 
제6회 시민창작예술제-학산마당예술'놀래'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2019 학산어린이노래단!
아이들만의 귀여움뿐 아니라 미추홀구를 재미나게 표현하여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었습니다.
 
우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 학산어린이노래단은 내가 살고있는 동네를 사랑하는데요,
또 동네에 핀 풀과 나무와 하늘을 나는 새를 친구로 여기며, 노래를 놀이처럼 생각하죠!
 
그리고 2019년 한 해 동안 지역 고유 이야기와 민요를 자신들만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직접 리듬과 노랫말을 붙여 새로운 노래로 풀어내는 활동을 했답니다!
 
다들 기억나시죠?
 
지국총~ 지국총~ 떠나간다~
지국총~ 지국총~ 떠나간다~
 
2016 향토문화 현대화사업을 통해 창작된 <지국총>을 학산어린이노래단이 아주 발랄하게 바꿨죠!
사실 <지국총>은 민요 '배치기'를 모티브로 하여 바다로 떠난 이들에 대한 기억과 슬픔을 형상화한 곡인데요,
처음 아이들이 원곡을 들었을 때는 매우 놀랬었습니다.
 
"선생님, 음악이 너무 무서워요!"
"사람이 우는 것 같아요!"
 
라고 할 정도로 곡에 슬픔이 뚝뚝 뭍어나있었죠.
 
하지만 학산어린이노래단 버전은 분위기가 아주 다릅니다!
요즘 어느 콘텐츠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랩'을 추가하여 독특함을 가미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입이 떡 벌어지셨나요? 에이 설마 아직도 민요가 고리타분한 음악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아니지요?
 
과연 이뿐일까요?
 
과거부터 전해 내려오는 미추홀구 설화 중 '술바위'와 '갑옷바위'를 재미있게 해석하여 만든 곡도 있답니다!
그것은 바로 <옛날 옛날 미추홀에서는>인데요,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여 시각적으로도 매우 흥미로운 노래가 완성되었답니다.
 
아이들이 우리 동네를 기억하는 방법을 보니, 어떠신가요? 매우 재미지지 않나요?
 
자, 어느 덧 2019년도 끝나갑니다.
여러분들도 학산어린이노래단처럼 자신들의 방법으로 우리 동네를 기억해보시면 참으로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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