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교동 통장님들과 몸도 풀고, 목도 풀고~!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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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7 21:41:47
분위기가 다정한 관교동에서 통장님들이 다시 뭉쳤습니다.
관교동 마당예술동아리가 지난 5월 7일 목요일부터 첫 시작을 했는데요,
작년에는 풍물로 참여했던 통장님들이 이번에는 아리랑과 뱃노래로 만드는 노래판굿에 도전합니다.
멀리 강화에서 오신 김애영 선생님은 유명한 마당극 배우 출신의 노랫꾼이자 동요작곡가랍니다.
오늘은 첫 수업 인 만큼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풀어가면 좋을지 먼저 이야기를 나누었고,
우리의 이야기가 들어간 노랫말을 붙이며 음악에 움직임이나 극이 포함된 공연을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한 뜻을 모았습니다.
자 . 그러면 이제 본경 수업 전에 몸풀기를 해야겠지요?
노래를 열심히 집중해서 부르면 온 몸의 근육이나 힘을 다 쓰게 되고, 또 호흡 또한 커지기 때문에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답니다. 그래서 노래를 잘하려면 몸이 경직되면 안된답니다~
오늘 준비한 영상은 수업 시작 전에 댄스로 몸을 풀고~~ 마음도 풀어보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흥나는 민요!
첫 수업 출발~ 댄스댄스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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