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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마크 주커버그의 "놀라운 힘"

류이 0 6135 2013-04-07 09:37:33

스티브 잡스가 이렇게 말했다 : "모든 사람들이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배워야 한다. 왜냐하면 프로그래밍이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기 때문이다." 스티브 잡스는 애플 컴퓨터로 개인 컴퓨터 시대를 열었을 뿐만 아니라, 아이폰으로 스마트 시대를 열었다.  

빌 게이츠는 13살에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익히기 시작했다.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하여 IBM 컴퓨터의 운영체제인 '윈도우(Window)'를 만들어서 개인 컴퓨터를 대중화하는 데 커다란 공헌을 했다. 

마크 주커버그는 6학년 때부터 프로그래밍을 했다. 마크 주커버그는 페이스북을 창업하여 아날로그 세계와 연결되지만 그와는 독립된 새로운 디지털 세계를 통합하는 데 커다란 공헌을 했다. 

마당예술학교를 소개하며,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익히라는 내용의 "놀라운 힘" 영상을 가장 먼저 올리는 데는 이유가 있다. 7080년대의 마당문화운동이 추구하던 '마당'이 오늘날 소셜 미디어로 '마당 2.0'으로 실현되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 예술가들이 자신의 기량과 재주와 예술을 프로그래밍하여 디지털 마당에서 세계인과 만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프로그래밍의 "놀라운 힘"을 향유하라는 것이다. 

그것은 곧 디지털 세계의 새로운 언어로 자신을 확장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 디지털은 아날로그를 더 빛나게 하며, 덕분에 더욱더 아날로그가 되기를 미는 힘이기도 하다. 또한 그와 반대로 디지털과 만난 아날로그가 자신을 더욱 확장하도록 밀어내기도 하는 것이다. 

'누구나 예술하는 세상'은 '누구나 코딩하는 세상'과 멀지 않는 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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