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3동 주민들이 모여 민요극을 만들어 갑니다. 흥겨운 잔치날. 우린 이렇게 잔치할 때가 아니라고 사람들에게 말하려 하는데요~ 그 이유는 주안3동 축제에 와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처음으로 이런 대사를 읽어봐서 국어책 읽는 것 같고 평소하던 말도 잘 안 되지만 재밌다는 어르신들! 계속 반복하니 점점 더 자연스러워지면서 웃음도 빵 터지십니다. 그 중 한 장면을 담아보았습니다~

Posted by 남구학산문화원 on 2015년 6월 4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