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21개동의 마당지기분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마당지기'는 우리들의 이야기가 담긴 마당극을 만들어가며 마을에서 공동체의 씨앗을 뿌리시고 계신 분들이십니다.

각 동의 마당예술동아리의 대표로써 문화원과 마당예술강사님들과 참여자들을 연결하는 다리가 되고, 다른 동의 마당지기분들과의 네트워크를 만들어 가고자 열심히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제 학산마당극놀래2015 - 21개동 마당예술동아리 릴레이 공연 일정도 정해져가고 있는데요,

각각의 마을들이 어떤 이야기를 담아낼지 궁금해져갑니다.

마당지기 회의의 처음에는 자기소개와 함께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우리 마당지기분들을 잠시 만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