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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학산문화원 ‘지역문화예술의 공동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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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차와 함께! 감기 안녕~~

minhunam 0 2744 2015-11-18 06:38:33

23hUd0157javaapaegbz_4ctx1c~콜록 콜록~~
도라지꽃은 보라색을 피우는 일반 도라지와 달리
흰색을 피우는 백도라지는 예로부터 한방과 민간에서 
생약명 길경이라하여 주로 약재로 씌여왔는데
도라지에는 인삼이나 더덕에 함유되어있는  기침 가래를 삭혀주는 사포닌성분이 풍부하여
어린잎은 나무로 무쳐먹거나 기름에 튀겨먹기도하고
줄기나 잎은 살짝쪄서 부각을 하기도하고
제사상에 오르는 흰색도라지는 조상을  섬기는 마음을
뜻하며 검은고사리는 부모에게 효도를 푸른시금치는
자손이 잘되길바라는 마음이  들어있다합니다
별꽃이라 칭하는 도라지꽃은 가을꽃중에 제일 먼저 피는데 가래 기침 숨차고 목이 붓는데 효과가 좋다

목이 붓거나 잦은기침에는 물1L에 도라지10g을
끓여먹으며
목이 아프연 도라지에 생강을
코가 맹맹하면 도라지에 생강과 대추를
목이 아프고 편도선이 부으면 도라지에 감초를
술때문에 힘들면 도라지와 칡에 꿀을
오한이 나면 도라지에 진피를
불면증이나 심장이 뛰면 도라지에 치자를
요즘같은 날씨엔 도라지꽃차를  수시로 마셔주면
감기여~~~~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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