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4동의 마당예술동아리가 첫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숭의4동의 난타동아리와 함께 그들의 이야기로 드라마를 만들어 가보려 합니다.

작년에 연극으로 참여하셨던 분들도 계시고 오늘 처음 참여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모두모두 가지신 에너지가 최고입니다. 

오늘은 선생님과 인사도 나누면서 친해지는 시간을 버냈습니담. 쭘마들이 친해지려면! 역시 수다지요~~ 
우리들이 '하고싶은' 이야기가 뭔지로 시작된 수다는 일상에서 탈출하고자하는 여성들의 일상탈출이야기로 이어지고 여행담, 살아가는 이야기, 그리고 가족들의 간의 이야기까지 수다한마당을 진행하였습니다. 서로를 한 발짝 알아간 우리들은 다음주부터 움직임으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

그리고 오늘 동아리이름을 투표가 있어서 다음주면 이름이 정해질 것 같습니다.

어떤 이름으로 정해질지 기대됩니다!

@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