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마을통신원, 9월호를 준비하다!

학산문화예술@tv 전월호 평가 및 편집기획회의 진행

 

 

 

학산문화예술@tv에서 활동하는 학산마을통신원들은 마을동아리 소식들, 마을이야기들을 담아내기 위하여, 한 달에 한번씩 모임을 가지고, 전 월의 웹진을 돌아보고, 다음 호의 기사를 준비합니다.

 

우리가 쓴 기사가 모아진 웹진을 돌아보며, 저번 달을 한 번 씩 돌이켜 봅니다. 이제 동아리분들 사이에서도 통신원임을 알리면서, 취재요청을 하면서 우리 소식을 나눠가기 시작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과 활동을 나누기 위해 생각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 달, 그러니까 이번에 발행된 9월호에 대한 편집회의도 가졌습니다.

통신원 분들은 몇 달간 자유로운 형식의 기사를 써보았기 때문에 좀 더 풍성한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이번호는 특별히 테마를 하나 정하여 기사를 작성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테마는 '인터뷰' 입니다.

마당예술동아리 활동과 마을 속 활동 속에서 중요한 것은 함께 만들어가는 사람들 간의 관계에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우리 동아리 속 사람들을 만나는 기회를 마련해보고자 합니다.

선생님, 새로운 동아리원, 동아리를 이끄는 마당지기, 평소에 궁금했던 동아리원 등 우리 주변의 사람을 인터뷰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황경란 시민기자님께서는 전체적인 기사의 흐름을 생각하면서, 질문을 준비해가야 효과적인 인터뷰가 될 것이라는 조언도 해주셨답니다.

 

통신원분들의 인터뷰가 녹아있을 이번 웹진과 다음웹진, 어떤 사람들의 살아있는 이야기가 실릴지 궁금해집니다.

 

@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