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2동 마당예술동아리 "자.연.청" 수업현장

'자'신이 좋아하는 '연'극을 하는 '청'소년들

숭의2동 "자.연.청"은 남구청소년수련관과의 연계를 통해 구성된 마당예술동아리인데요,

 

활발하고 에너지 넘치는 중학생들이 모여있는 동아리라서 그런지 수업현장은 유쾌, 상쾌, 통쾌 그 자체입니다!

 

서로의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와 어쩔 줄 모르는 친구들의 훈훈한 수업현장을 한 번 구경해보실까요?

 

 

'1인 조각상 만들기 활동'을 하고 있는 사진인데요~

 

조각가가 되어 조각상을 만들어 보는 활동으로, 위 사진은 친구들의 조각대로 DAB(댑) 포즈를 하고 있는 조각상이 된 최승집 마당예술강사님의 모습입니다.

 

 

여기서 잠깐!

DAB(댑)이란? 

유래는 정확하지 않으나 몇년 전 미국에서 유행하기 시작하여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하게 된 제스처이다. 

주로 힙합가수들이 많이 한다.

 

 

본인들의 생각대로 만들어낸 조각상의 모습을 보고 함박웃음 짓는 친구들의 모습이 정말 예쁘지 않나요?

 

 

 

앞으로도 숭의2동 "자.연.청(자신이 좋아하는 연극을 하는 청소년)"의 활동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