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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학산문화원 ‘지역문화예술의 공동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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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살아지다

판그림으로 새기는 우리 동네(7월소식)

윤진한 1 4989 2019-08-04 03:54:41

 

오손도손!칠십대에서 이십대꺼정!참 멋진 조합(組合)이네요!참 깊이 몰입(沒入)한 표정! 보기 좋지요?ㅎㅎ! 윤강사님의 작품 배경(配境)과 작업요령을 설명해 주시고...모두가 진지하신 모습이지요?조각도의 사용법도 상세히 알려 주시고...약간 위험할수 있걸랑요!일단! 커피로 목좀 추기고..참! 열성적인 백,한샘님!ㅎㅎ! 벌써 판그림계의 상급생(上級生)이랍니다!ㅎㅎ!하마의 네살배기 손자! 물론 실패작이네요!잘몬혀서 죄송합니다!참! 정교(精矯)한 정성과 솜씨가 요구되는 작업이지요!ㅎㅎ!귀요미 양팀장도 가세(加勢)하여 무섭게 칼질(??)에 빠져 드네요!엄마나!이번엔 연약한 한샘이 망치까지 드셨네??에구! 분위기가 어째 납량(納凉)특집인가벼??분위기가 으스스 하네유!에고!박사무국장님도 판그림에 흠집내는 재미에 푹 빠지셨네??에휴!웬일이래유?좌양팀장(左靑龍)우박사무국장님(右白虎)!!하마 후덜덜 하는중??ㅎㅎ!두분 어린 양들에게 어찌 이리 심한 시련(試鍊)을 주시나이까??에구!중복(中伏)더위에 윤샘!멘탈 가출(家出)??거기에 드릴까지 드신 한샘!에구!여성샘님들 심각하네요!!내 고향 돌리도!!김현자샘님도 정성을 다해 추억(追憶)찿아가기..!!ㅎ!하마가 한그릇드리니 드시고 화이팅 하세요!!어여쁜 주부님들이 넘 자주 대하는 소품(小品)!우리네 어머니들이 쓰셨던 도마위에 추억을 담아 놓았답니다!폭염(暴炎)이 기승을 부리는 삼복더위에 건강챙기시고 항상,사랑과,화목한 가정으로 행복(幸福)하게 가을 맞이하세요!!

댓글목록

윤진한 2019-08-03 11:30:03

일본!2천여년전 삼한(三韓)시대부터 남해안일대에서 해적(海敵)질로,임진년에는 왜란(倭亂)!을사년에는 우리나라를 집어삼킨 철천지 원수의 나라!이제 대한민국(大韓民國)의 경제가 즈들을 위협하니 또다른 경제침략(經濟侵略)의 치사한 이빨을 갈고 있읍니다.이럴때 우리 한민족의 슬기로운 저력(底力)과 우수성을 보여주어 야비의 극치(極致)왜구(倭仇)들에게 보여주어야 할때입니다,비록 한동안 힘들고 불편해도 뭉치고 서로 사랑으로 슬기러움을 보여줄때 섬나라 얕은 근성들은 스스로 뉘우칠 것입니다!멋지게 왜구를 무찔렀던 행주치마의 조선 아낙네들이여!!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