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에서는 새해맞이 다양한 행사를 열었습니다.

31일 0시에 타종식과 함께 문화행사를 열렸으며 2016년 1월 1일에는 50년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문학산 정상에서

새해맞이 첫 행사가 열렸습니다.

 

【리포트】

31일밤 0시 전통 종 타종소리와 함께 인천시민들과 함께 하는 송년, 새해맞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인터뷰】이청연/인천광역시 교육청 교육감

“학부모님들! 우리 아이들 잘 지키겠습니다. 인천 아이들이 미래 사회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잘 가르치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리포트】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문학산 정상부에선 많은 시민들이 첫 새해맞이 행사에 함께 했습니다.

 

 

【인터뷰】유정복/인천광역시 시장

“우리 인천의 역사와 문화요 뿌리인 이 문학산에서 새 아침을 맞아서 이 문학산의 정기를 받아서 우리 300만 시민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시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문학산 정상에서 둘러 본 인천시의 모습입니다.

 

【클로징】

병신년 새해 첫날 많은 시민들이 문학산을 찾았습니다. 시민들은 가족의 건강과 소원성취를 기원했습니다. 문학산 정상에서 시민기자 문경숙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