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가족이 마음을 나누는 꽃과 편지만들기
'엄마 마음에 그려진 마을' 이 들려주는 개관기념 체험전시 이야기
장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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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0 11:40:30
생생한 격려와 축하의 현장~~♡♡♡
1차> 엄마맘 모임활동1~♡~
긴급 공지~ 급 모임
학산생활문화센터‘마당’ ~개관식 준비
다함께 모여 체험 활동에 대한 토론
자녀가 가족에게 ‘꽃 만들기’와 가족이 자녀에게 ‘편지쓰기’ 결정, 바로 재료 구입하러 고~고고~~~
귀엽고 예쁜 것, 부자재구입, 바로 돌아와서 샘플작업실시~~
완성된 샘플. 환호성 지르며 역시 엄마맘 최고~♡
가족 간 서로에게 릴레이로 바로 이어지는 만들기, 뿌듯하고 함께하는 즐거움 만끽
2차>엄마맘 모임활동2~♡~
아함~이 뿌듯함요~
어제 새벽까지 청소하느라 좀 많이 피곤했는데요~
꽃을 만드느라 힘이 채워졌습니다~
바쁜 시간 쪼개서 참여하신 소영님, 중간에 모양펀치가 고장나서 바꾸러도 다녀왔지요. 떡집이 바쁜데도 열심히 꽃 만들고 가신 옥란님. 옥란님이 유쾌하신 분이란 걸 오늘 알았습니다~ 전라도 사투리도 친근하더라고요~
두 분은 식사도 못하시고 가신 뒤 수휘님 오셔서 진도 확 빼주셨네요.. 역시 전문가는 달라요~ 목공본드 굳느라 기다리는 게 좀 더뎠는데, 글루건으로 기술적으로 스피디하게 대량 생산 해내셨습니다~ 짱짱~^^
아~~이렇게 ‘꽃볼’ 모두 완성. 펀칭작업 마무리 하고, 꽃을 다량 만들고 파했습니다~
‘오늘 고생 많으셨구요~토욜은 1시부터 세팅작업 합니다. 시간 내시어, 꼭 참석바래옹~~^^
그날 예쁘게 뵈어요~~^^‘
‘엄마맘’ 밴드의 격려 글도 살포시 옮겨 왔습니다 쉬~^^
3차> 엄마맘 모임활동3 ~♡~
2014년 엄마 마음에 그려진 마을 수업 때 함께 해주셨던 심윤숙 책임강사님과 고정환 드라마고 선생님 직접 오셔서 조언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며 체험도 해보시고 즐거워하시며 엄마맘 활동~대견해하시며 뿌듯해 하셔서 우리 모두 힘이 났답니다~^^
박우섭 남구청장님, 민후남 꽃차쌤, 목공예마을, 지역주민들, 이랑도서관 등 여러 기관에서 참석하셔서 여기도 참석했냐며 축하와 격려가 이어졌고요.
참 행복한 남구로 만들려고 노력 많이 한다며 격려 인사해 주시며 열심히 하라고 곳곳을 둘러보시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여러 기관에서 오셔서 축하해주시니 학산생활문화센터 ‘마당’ ~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오늘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큰 아이 덕분에 못 가는 줄 알았는데 다 나아서 가게 되서 너무 기뻤답니다~~~’
‘학산생활문화센터 개관행사에 ‘엄마맘’ 없었으면 큰일날뻔 했어요^^‘
‘참여하는 아이들도 부모님들도 너무 열심히 였던 프로그램이였어요^^아이들꺼 만드는거 보시면서 어떤 부모님은 이거 필요했던건데 하셨다는... ㅋㅋ’
‘준비한게 너무 뿌듯했던 순간이였어요^^’
‘부모님들 편지 쓰는 것도 참여하신분들이 정성껏 꾸미시는 것 보니 옆에서 보는 저는 받을 기쁨부터 상상했답니다.’
‘아이들의 징징모드로 인해 많이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저녁도 함께 못해서 죄송하답니다~~~’
‘모두들 피곤하실텐데 어여 두 다리 쭈욱 뻗고 쉬세요^^’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단체 사진은 아이들 덕분에 엉망이 되어버렸네요 ㅡㅡ’
활동 후~ ‘엄마맘’ 글을 남겨 살포시 모셔왔습니다.
시작부터 애기들이 고사리 손으로 만들기 체험,
꾸미고 색칠도하고 만든 것 포장까지 해서 집으로 가지고 가면서 웃음이 가듯 신난 표정들~~
행사에 참여하시는 분들께서 응원해주시고 격려를 아낌없이 즐겁고 행복함으로 전해주셔서 릴레이로 이어져 ‘엄마맘’도 즐겁고 행복 만땅입니다 ~^^
감사의 마음으로 가족나무에 편지 매달아놓고 행사마무리!!
4차~엄마맘모임 활동4~♡~
전시 끝나고 편지를 모아 각자에 집으로 우표를 붙여서 ‘행복한 소식’을 집으로 배달하고 직접 받고 '인증샷'까지가 엄마맘의 활동입니다.
끝까지 마무리를 한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엄마맘~ 미모~ 화이팅입니다.
엄마맘 행복함♡100% 충전완료 ~~♡♡♡
엄마맘은 현재도 계속 계속 기쁜 소식으로 이어가고 있답니다~~♡♡♡
@장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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