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4일 숭의1.3동 마당예술동아리의 첫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비 오는 아침이지만 우리가 앞으로 하게 될 수업이 어떤 이야기들일지, 설명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탈춤, 풍물 우리의 전통연희들이 옛부터 오늘날까지 전해내려올 수 있던 이유는 우리의 신명으로 만들어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들도 틀릴까봐, 못 외울까봐 걱정하기보다는 몸과 마음을 열고 신명나게 즐기기만 하면 된다는 선생님의 설명에 앞으로 수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집니다.

7월부터 본격 시작되는 숭의1.3동 마당예술동아리 수업!

많이 기대해주세요~~~~!

@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