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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학산문화원 ‘지역문화예술의 공동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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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마을통신원 한자리에 모이다

2016년 학산문화예술@tv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학산 0 6162 2016-07-06 09:10:06
 
올해 '학산문화예술@tv'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
 
2016년의 마을 속에서 벌어지는 마당예술동아리와 문화예술소식들을 생생하게 전달해 줄 학산마을통신원과 시민기자 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답니다.
 
작년부터 활동해주신 분들도 계시고 올해 처음 활동하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이렇게 모두가 함께 모인 것은 처음이랍니다.
 
"아니 어디서 뵈었던 분 같기도 한데, 어디서 뵈었지요~?"
 
마당예술동아리 활동을 비롯해서 지역에서 활동을 하는 분들이어서 그런지 어디서 활동하고 계신지, 어떤 장르의 활동을 하고 계신지 이야기를 
나누니 금방 친근한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올해는 새로 리뉴얼 된   학산문화예술@tv  홈페이지로 마을통신원 분들의 활동이 훨씬 쉬워졌답니다.
 
글쓰기 방식이나 사진올리기 방식이 간소화 되었구요, 모바일 버전이 구축되어 동아리활동을 하면서도 그때 그때 핸드폰으로 소식을 전할 수도 있습니다.
 
저번 호에 기사를 실어주신 통신원 분들은 '글을 써보니 확실히 간편해졌다.' 고 말씀 주시기도 하고
 
' 이런 건 조금 어려운 것 같다'며 자유롭게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홈페이지를 다같이 둘러보며  6월호 웹진에 실었던 글들도 다시 한 번 읽어보고, 다음 호와  올해의 활동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황경란 시민기자님께서 통신원 분들의 글쓰기가 수월하도록 도움을 주실 예정이라 글쓰기에 대한 부담이 덜어지고 마음이 든든해졌습니다.
 
 
더불어 시민기자, 마을통신원 임명식이 진행되었는데요.
 
올해의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며, 우리들이 올리는 소식들이 모든 동아리에 전해지고, 나아가 우리 지역에도 널리널리 전해지길 하시길 바랍니다.
 
 
마을에서 활동하는 마당예술동아리의  활동을 알리고 기록하는 '학산마을통신원' 활동은,
앞으로 남구 21개동의 동아리와 학산생활문화센터 '마당' 을 거점으로 모든 동아리에 있는 통신원이 있어, 서로의 동아리 소식을 전하며 함께하는 복작복작한 남구를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자리에 모인 분들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겠지요~?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임을 지속하여 동아리의 소식을 풍성하게 알리기 위한 편집회의와 통신원만의 커뮤니티를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학산마을통신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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