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밤에 진행되는 야! 심한 연극 이야기
저녁까지 생활문화센터를 문화예술의 열기로 가득채우는 사람들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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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0 15:57:10
"야(夜)심한 연극반" 시작하다!
7/14(목) 어제는 '야심한 연극반' 개강날 이었습니다. 신청해주신 10명의 회원들과 함께했는데요~ 각각의 자기소개와 참여하게된 계기의 이야기를 나누며, 어렸을때 연극에 대한 로망을 가지신 분들을 비롯한, 직장에 다니시는 워킹홀릭, 아이를 키우시는 가정주부 등 다양한 삶을 살고계시고 살아오신 분들이 모였습니다.
이분들 모두 연극반에 대한 의지가 대~~단했습니다.!!
*매주 목요일 저녁7시~9시까지는 학산생활문화센터가 이 분들의 에너지와 열기로 가득할 것 같습니다!! 지켜봐주세요~!!
"야심한 연극반" 두번째 이야기
어제는 야심한 연극반 2번째 수업이 있는 날 이었습니다!! 14명의 동아리원들이 자신의 이름이 아닌, 게임을 통해 "새로운 이름"이 생겼답니다. 우리들은 모두 3번째 수업 부터는 "새로운 이름"을 부르기로 했답니다^^ "볼펜"이라는 이름이 생긴 한 단원은 수업 전부터 가슴이 떨리고, 어떤 수업이 진행될지 궁금해서 콩닥콩닥 거리는 마음으로 수업에 왔다는 말씀을 하시며~~ 한손엔 볼펜과 수첩을 들고, 항상 필기를 하시는 모습이 참 소녀답고 범생이의 포스가 풍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답니다~~^^ 사진속에서 "볼펜" 님은 어떤분이실까요???
"야(夜)심한 연극반" 세번째, 오늘의 놀이는?
어제는 3회차 수업이 있는 날 이었습니다. 목요일 저녁을 함께 해주신 "야(夜)심한 연극반" 단원님들과 함께 알찬시간을 보냈답니다. 어제는 "still picture-정지동작"을 취하고 있는 대상에게 다가가 새로운 시각으로 그 동작이 표현하고 있는 '동사'를 다른이로 하여금 새로운 동작을 얹어 '새로운 동사' 로 바꾸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대상의 관찰과 더불어 새로운 시각으로 바로보며 생각하는 활동이라 조금 어려운 활동이었으나. '야(夜)심한 연극반' 단원들의 순발력과 재치를 엿 볼수 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다음주에도 이 활동을 좀 더 심도있게 진행하신다고 합니다!! 다음주에는 더욱 발전된! 발전되지 않아도 멋진! "야(夜)심한 연극반" 단원들의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대상의 관찰과 더불어 새로운 시각으로 바로보며 생각하는 활동이라 조금 어려운 활동이었으나. '야(夜)심한 연극반' 단원들의 순발력과 재치를 엿 볼수 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다음주에도 이 활동을 좀 더 심도있게 진행하신다고 합니다!! 다음주에는 더욱 발전된! 발전되지 않아도 멋진! "야(夜)심한 연극반" 단원들의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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