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맘 대표 '이혜숙 씨와의 만남'
책놀이는 모두의 자존감을 높여줍니다.
황경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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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5 09:25:09
'엄마맘 동아리 대표 이혜숙 씨와의 만남'
"9년 전 학산과의 인연으로 3살 딸과 함께 주민 프로그램에 참여한 게 계기가 됐어요."
딸과 함께하면서 좋은 프로그램이 없어 아쉽던 차에 북카페 자원봉사를 시작하며
지금의 책놀이 프로그램을 만들게 됐다는 이혜숙 씨.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책을 만들다보면 뿌듯함과 대견하고 소중한 기억을
함께하는 지금의 모임이 정말 좋다고 하네요.
어린이들과 책을 만들어 전시도 하고 발표도 하는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동아리가 되고 있습니다.
책을 완성하고 전시를 하다보면 아이들의 자존감도 높아지고
그 과정에서 보람을 찾을 수 있다는데요.
앞으로 더욱더 아이들과 함께하는 동아리가 되길 기대합니다.
@장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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