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 축제] 오른팔의 흑염룡, 그 7명의 배우가 만드는 무대
이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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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5 15:56:30
문학동 "미안하지만 그럴일은 없어~" 라는 제목으로 공연을 한 문학동 청소년팀의 공연이 어제(8월30일) 무사히 잘 진행되었습니다.
리허설할때는 낯선공간에서 여러 사람 앞에서 연극을 하려니 조금 떨리는 마음으로 진행되었는데, 본 공연에 들어가니 리허설때보다 훨씬 씩씩하게 연기를 하는 7명의 배우가 보였습니다~
우리 "오른팔의 흑염룡" 친구들은 무대체질 인가봅니다!! 10월1일 2번째 공연을 기대해주세용~~
연주와 연기를 겸하는 진정한 프로의 모습을 보여준 문학동 중학생 친구들! 대단해요~~
리허설이지만, 무대 뒤에선 연습이 한창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배우의 길 !!
본 공연을 위해 모두 손을 모아 화이팅~~~~!
무대 위에선 진지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연기에 집중했지만,
무대를 벗어난 우리 문학동 친구들의 모습은 한없이 밝고 천진난만한 모습이네요.
기특하고도 대견했던, 즐거운 "오른팔의 흑염룡-미안하지만 그런 일은 없어~" 공연 정말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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