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게 남는 것이다!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예술놀이체험 학산마실 돌아보기
최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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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17:15:21
‘학산마실’은 지역의 주민들이 학산생활문화센터에 오셔서 동네에 마실 나온 것처럼 재밌게 웃고, 놀고, 먹고, 마시며 즐기다 가는 주민문화활동교류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올 한 해 72가족(약170여명)이 학산마실과 함께 해 주셨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웃고 뛰어 놀 며, 그 안에서 배우는 유대감과 공동체 의식은 학산마실이 가진 최고의 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학산마실은 추운 겨울 잠시 휴식을 갖고, 따스한 봄에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옵니다. 한 해를 정리하며 서로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문화PD 최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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