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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학산문화원 ‘지역문화예술의 공동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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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맘이 만든 동화책 ‘ 진이가 바다구경가기’

장은화 1 6277 2016-12-21 17:24:44
엄마맘~~미모
 
 
2014년도~~엄마가 그려진 마을을 시작해서 동아리 모임이 되고,
 
 
2015년 ~~봄의 동화책을 만들고,
 

2016년 ~~여름 책을 만들기 위해

동아리분들 모여서 토론 고민 결정~~여러번 회의을 마치고 고심 끝에  나온 책
 
'제목: 진이가 바다구경하기'

엄마맘 모임... 봄..그리고..여름..책...우리가 아이들을 위해 무언가를 하고있고,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뿌듯해하며.. 
있는 재주 없는 재주 모으고 서로 함께해서 업 될 수 있음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가을..그리고 겨울..책 도 고민해봅니다..
 
여름  . . 이란 주제의 책~~여름하면 휴가 ,  더움,  ' 물놀이  이런것들만 생각했는데  뭔가 의미를 두어 만들게  되어서 너무  뿌듯합니다.
이번 여름책을 보며 다시 한번 우리의 잘못된 습관들을 되돌아보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했던 엄마맘 모임  너무  즐거웠워요~~모두 수고하셨어요~♥엄마맘  홧팅!!!!
 
따사로운 봄부터, 뜨거운 여름을 불태우고, 알록달록 가을을 지나, 겨울을 향해가는 우리 '여름'책.
나이도, 사는 모습도, 다~다른 우리 엄마들이 모여 만든 이야기가 한권으로 완성되었네요^^

중간중간 쉽지 않은 과정이었고, 그 과정을 이끌어오신 엄마맘님들께 고마운 마음, 듬뿍 전하고 싶네요~츄♡
중간에 일을 시작하게되어, 후반부 작업을 많이 참여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그치만 제가 만든 이야기이며, 마이너스 손으로 열심히 색칠한, 내 작품이라는 생각에 벅차오르는 마음,  감추어지지 않네요^^
정말정말 고생많으셨고요.  이야기 끝났다고 여기서 끝이 아니라, 우리의 책이 많은 아이들과 많은 어른들과 함께 오래도록
숨쉴수 있도록 힘써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엄마맘 「미:모」모두모두 화이팅!!
 
 
아이디어~콘티짜기~재료준비~그림작업~색칠작업~그물
자르고 붙치고 글쓰고 반복에반복~~등등
휴~~힘들다
하면서도
소중한 엄마맘~~책을위해~~^^
달리고 달려 완성했답니다~~♧♧
완성하고나니 뿌듯함과
왼성에 기쁨을 느끼며 행복하시다고 하시네요
문화원 1층~~4층 계단 벽에 전시 하고 있어요
 
 
지역 아이들과 책놀이도 하며
 환경, 재활용, 소중함을 함께하며
다과 음료을 먹고난후 불리수거
 어떻게 하는지 직접참여 손수해보며 다시한번 배우고
 소중함을 함께 느끼고 실천하기로 했답니다~~
 
 
 
2016년 마지막 달을 보내며 다시한번 뒤돌아 보면서
괴연 얼마나 실천했나 반성하며
 남은시간 이라도 실천해보렵니다.
2016년 마무리 잘하시고
2017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통신원 장은화

댓글목록

윤진한 2016-12-30 14:41:12

어린이는 항상 푸른 바다를 동경(憧鏡)하지요! 바다는 어린이들의 꿈을 품고있답니다.날치의 날개에 끼인 스티로품은 하나의 상징(像徵)! 오염된 우리 환경(環傾)에 대한 어린이들의 깨달음도 앞으로 의 희망!처지 어려운 어린이를 예쁜 마음으로 포용하는 마음은 우리 사회가 더욱 사랑과 믿음으로 살아갈수 있는 희망! 또한 예쁜 작품들을 계단에 전시하여 입체감은 살리고 지루함을 피한 전시도 멋진 아이디어네요!엄마맘!! 내년에도 더욱 어린이들에게 꿈과 사랑과 희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