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학산문화원, 3차 마당예술협의회의 개최
\'2017 학산마당극놀래\' 행사 운영방안 등 논의
송정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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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2 14:08:38
남구학산문화원은 21일 학산생활문화센터 마당 3층에서 3차 마당예술협의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마당예술협의회 좌장인 류이 감독과 남기성 총감독, 박성희 학산문화원 사무국장, 마당예술강사 등 18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다음달 23일 열릴 ‘2017 학산마당극놀래’의 행사 운영, 무대·기술, 주안미디어축제 일정, 마당예술협의회 일정 등 세부사항을 논의했다.
이외에도 리플렛 제작을 위한 요청사항, 마을 발표 진행 건 논의, 공연 음향 및 영상 오퍼 등의 의견을 나눴다.
남기성 총감독은 “사회자가 최대한 무대 위로 안 올라가게 구성해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시간나면 장소에 방문해 무대나 환경을 체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성희 사무국장은 “행사 당일 주차가 힘들기 때문에 택시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며 “이번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동아리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강사들의 많은 도움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남구 주민들이 마당극의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학산마당극놀래는 9월23일 오후 3시 옛시민회관 쉼터 시민공원에서 열린다.
회의에는 마당예술협의회 좌장인 류이 감독과 남기성 총감독, 박성희 학산문화원 사무국장, 마당예술강사 등 18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다음달 23일 열릴 ‘2017 학산마당극놀래’의 행사 운영, 무대·기술, 주안미디어축제 일정, 마당예술협의회 일정 등 세부사항을 논의했다.
이외에도 리플렛 제작을 위한 요청사항, 마을 발표 진행 건 논의, 공연 음향 및 영상 오퍼 등의 의견을 나눴다.
남기성 총감독은 “사회자가 최대한 무대 위로 안 올라가게 구성해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시간나면 장소에 방문해 무대나 환경을 체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성희 사무국장은 “행사 당일 주차가 힘들기 때문에 택시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며 “이번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동아리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강사들의 많은 도움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남구 주민들이 마당극의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학산마당극놀래는 9월23일 오후 3시 옛시민회관 쉼터 시민공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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