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그림으로 새기는 우리동네'
이미지 선정, 탐방, 창작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
송정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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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14:12:36
‘우리 동네를 판그림으로 새긴다’
남구학산문화원은 19일 문화원 3층 프로그램실에서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판그림으로 새기는 우리동네’를 시작했다.
판그림으로 새기는 우리동네는 주민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의 이미지를 판그림으로 제작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주민들은 이미지 선정, 창작 등 모든 작업에 직접 참여한다.
첫 수업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판화에 대한 이해, 남구의 향토사를 이미지로 읽어 보는 시간 등으로 꾸며졌다.
이후에는 남구의 주요 공간을 둘러보며 대표 이미지를 선정하고 대형 판화를 공동 창작할 예정이다.
강의는 윤종필 컬렉티브 커뮤니티 스튜디오 525 디렉터가 맡았다. 사회적예술가이자 문화예술교육 기획자로,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겸임교수, 꾸물꾸물문화학교 교장 등을 역임했다.
프로그램은 12월21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며,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032-866-3994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학산문화원은 19일 문화원 3층 프로그램실에서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판그림으로 새기는 우리동네’를 시작했다.
판그림으로 새기는 우리동네는 주민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의 이미지를 판그림으로 제작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주민들은 이미지 선정, 창작 등 모든 작업에 직접 참여한다.
첫 수업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판화에 대한 이해, 남구의 향토사를 이미지로 읽어 보는 시간 등으로 꾸며졌다.
이후에는 남구의 주요 공간을 둘러보며 대표 이미지를 선정하고 대형 판화를 공동 창작할 예정이다.
강의는 윤종필 컬렉티브 커뮤니티 스튜디오 525 디렉터가 맡았다. 사회적예술가이자 문화예술교육 기획자로,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겸임교수, 꾸물꾸물문화학교 교장 등을 역임했다.
프로그램은 12월21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며,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032-866-39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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