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학산문화원, 5차 마당예술협의회의 개최
학산마당극 및 동아리 평가, 운영 일정, 자료집 제작 등 논의
송정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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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7 17:31:02
남구학산문화원은 23일 학산생활문화센터 3층에서 ‘2017 남구학산문화원 5차 마당예술협의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마당예술협의회 류이 좌장, 박성희 학산문화원 사무국장을 비롯해 마당예술강사, 문화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7 학산마당극놀래’ 및 마당예술동아리 평가, 마당예술협의회 운영 일정, 자료집 제작 등을 논의했다. 회의 결과에 따라 마당예술강사와 주민 동아리 회원들을 위한 특강과 체험, 포럼이 열릴 예정이다.
오는 27일과 11월6일 양일간에 걸쳐 인천과 남구의 역사를 알아보는 특강이 열린다. 강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배성수 인천시립박물관 컴팩스마트시티 부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다음달 27일에는 동아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무위의 공동체-우리가 되기 위한 연습’이란 주제의 공감워크샵이 열린다. 주민과 강사 모두를 대상으로 한 ‘마당 2.0 포럼’도 열릴 예정이다.
지속적인 활동 의사를 밝힌 주안3동 ‘올드맘클럽’ 등 9개 마당예술동아리에 대한 지원 방안도 논의됐다. 이중 5개 동아리는 다음달 16일 학산소극장 무대에 설 예정이다.
박성희 사무국장은 “지속적인 활동을 원하는 동아리들은 올해 12월까지 지원할 예정”이라며 “내년까지 지속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마당예술협의회 류이 좌장, 박성희 학산문화원 사무국장을 비롯해 마당예술강사, 문화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7 학산마당극놀래’ 및 마당예술동아리 평가, 마당예술협의회 운영 일정, 자료집 제작 등을 논의했다. 회의 결과에 따라 마당예술강사와 주민 동아리 회원들을 위한 특강과 체험, 포럼이 열릴 예정이다.
오는 27일과 11월6일 양일간에 걸쳐 인천과 남구의 역사를 알아보는 특강이 열린다. 강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배성수 인천시립박물관 컴팩스마트시티 부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다음달 27일에는 동아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무위의 공동체-우리가 되기 위한 연습’이란 주제의 공감워크샵이 열린다. 주민과 강사 모두를 대상으로 한 ‘마당 2.0 포럼’도 열릴 예정이다.
지속적인 활동 의사를 밝힌 주안3동 ‘올드맘클럽’ 등 9개 마당예술동아리에 대한 지원 방안도 논의됐다. 이중 5개 동아리는 다음달 16일 학산소극장 무대에 설 예정이다.
박성희 사무국장은 “지속적인 활동을 원하는 동아리들은 올해 12월까지 지원할 예정”이라며 “내년까지 지속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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