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생활문화센터’마당’은25일 오후 7시 학산소극장에서 i-신포니에타의 ‘꽃 향 가득한 봄, 음악으로 채워 봄’ 으로 학산가족음악회를 열였다.
이날 인천의 대표적인 실내악 공연단체인 i-신포니에타는 봄의 화사함을 정서로 익숙한 가곡과 애니메이션 OST 등을 남녀 성악가의 화려한 음색과 더불어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자리에는 남구학산문화원 이회만 원장과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여했다.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매 달 마지막 수요일 저녁 7시에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7개 단체가 매달 색다른 테마와 장르로 관람객들에게 감동이 있는 학산가족음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람 신청 대상은 만7세 이상 어린이 및 성인이며, 무료로 열린다. 전화(032-866-3993)로 예약이 가능하다.신청기간은 매달 첫 번째 주 화요일에서 셋 째 주 금요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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