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팀' 평가회 날
김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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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8 18:59:24
10월17일 ‘마냥’ 평가회 날이다. 다과와 함께 ‘두 개의 항아리’ 공연영상을 보며 이야기하다가
폭소도 터지고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다. 소리와 느낌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은 마냥 즐겁고 진지하다.
복지관 사무국장님은 ‘그 날의 감동이 아직도 가슴에 남아 있다시며 한번의 공연으로 끝내기에는
너무 아까워 다시 볼 수 있는 공연 기회를 의논 중 이시라고 했고,
이걸 계기로 내년도엔 우리 안에서의 소화를 넘어 밖으로 나갈 길을 모색해 보겠다고 하셨다.
너무 좋은 공연 잘 감상했고 관객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하다고 하셨다.
@문화pd 김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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