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그림으로 새기는 우리 동네
신기시장의 어제와 오늘
윤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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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13:58:38
아!!누가 이 갸날픈 여인들을 이리 힘들게 하는가?거기엔 윤아무거시라는 감독이 있었으니...ㅎㅎ! 그려! 가끔은 다과(茶果)도 들면서,악덕감독 몰아내기?회의 삼매경에 빠져든 여인들!ㅎㅎ 몸씨 심각하네요!!오호라!이제보니 판그림에 푹 빠졌네 그랴??늘씬한 각선미(脚線美)를 뽐내며..?윤언수샘님이 작업에 몰두(沒頭)하는중..백화(百花)꽃피는골에 웬 백목련?판그림계의 활력소(活力素)입니다!즐거운 분위기 메이커!!백문이 불여일견(不餘一見)!ㅎㅎ 신기시장을 탐방(探訪)한 회원님들..유인숙샘님의 일일 가이드!!와아! 윤종필강사님떴다!시장 바닥이 넘 좁네그려?ㅎㅎ 에구!금강산도 식후경(食後景)이여!신기시장 명물 순대골목의 한식당을 점령(?)한 회원님들!자아!옥동자냐?진흙속의 먹돼지냐? 이제 판정의 순간이 왔노니..하나의 작품을 새기려고 저리 혼신(魂身)의 정성을 기우렸으메...자아! 돌리고,돌리고...여성회원들이시여!!스트레스는 여그서 푸시도록..드뎌!!개봉(開封)!!에구! 연약한 한선화샘님이 불도저를?백목련샘님의 방송멘트로 더욱 신나게 스트레스 해소!!조기! 쬠만 더 칠해봐!!막판 스퍼트 올리는 여성회원님들..이 멋진 작품을 만들기 위해 회원님들은 그리 많은 칼질(??)을 하였던가??어때유? 넘 근사하쥬??ㅎㅎ! 수줍음타는 이미숙샘.갸날픈 몸매의 한선화샘,웃음소리가 싱그러운 손은정샘!그동안 수고 많았지요?그동안 사용했던 도구를 정리,정돈하고..백목련샘님의 SIGN! 흐뭇한 순간!!입니다유인숙샘님도 SIGN하고...모두가 사인을 마쳤지요!이리 행복(幸福)할수가?참 웃는 모습이 예쁘네요!이제 우리도 헤여져야 할시간!!하지만 더욱 기대되는 내년이 있걸랑유!더욱 멋지게 활동합시다! 화이팅!!이혜숙샘님!ㅎㅎ 주인공은 항상 마즈막을 장식하는거예유!!넘 수고 많으셨쥬??모두가 김치!!한겨울에 웬 해당화??모두가 참 고운 마음으로 멋진 작품 만드셨네요!!ㅎㅎ! 이탈리안 파스타로 즐거운 식사!!맛있게 드시고 더욱 건강,사랑,행복함으로희망찬 새해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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