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11월30일 토요일 미추홀학산문화원에서 열린 학산 시민극단 연극<미추홀운전사>가 마지막으로 극을 내렸습니다.

매번 미추홀 운전사 연극을 통하여 미추홀구의 지역특색과 어떤곳인지 유래와 이곳 저곳 실감나게 돌아다녀본적 있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마지막 2019.11.30 미추홀운전사의 연극은 또 다른 매력이 있었어요.

마지막 마무리 공연 연극이라 그런지 노래와 춤 그리고 연기 등 다양한 캐릭터 연기를 보여주시고 다양한 노래와 춤 볼거리를 보여주었던 무대였어요.

이 마지막 연극무대를 올리기위해 얼마나 배우분들께서 모여서 연습하고 대사외우고 했을지 생각하면 대단하시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연극에 푹 빠져 미추홀의 대해 생각하고 상상하고 하다보니 미추홀구가 어떤곳이였겠군아. 현재는 어떻게 변했고 과거에는 어떠했겠구나 등 모든게 상상이되버리는거에요.

특히 막걸리! 얼마나 유명한 막걸리인지. 막걸리를 만드는 그 물은 얼마나 깨끗한지 너무너무 궁금하더라구요.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미추홀운전사> 매력에 푹 빠져 헤어나오지 못한 무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