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하나되는 마을 예술단
Yun Young Ch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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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0 04:35:00
9명의 통장이 뭉쳤다. 플리스틱을 개조해 만든학익 1동 통장자율회 난타팀. 난타 연주의 특성상
서로간의 호흡과 마음이 맞아야 하는데 점점 더 소리들이 하나의 악기소리처럼 모아지고 있다.
타악기 초보들이 9월 마당극 놀래 의 공연무대를 너머 이젠 정신 예술단으로 등극했다.
지난 12월 17일 학익 1동 주민자치센터에선 더욱 더 특별한 난타팀의 연주가 울려퍼졌다.
새롭게 마을 예술단으로 거듭나고 있는 학익 1동 마을 예술단의 활약상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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